일본에서 아이폰의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관련 글 링크)
일본의 유명 여성 소설가인 요시모토 바나나는 스타일로 보면 전혀 얼리 어탑터가 아닌데
그녀의 일기를 보니 아이폰을 사용한 뒤 감상을 적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 소개한다.
휴대폰 조작에 서투른 그녀다운 소박한 감상이 엿보인다.
외관이 멋지긴 하지만 어려운 UI의 아이폰이라면 글쎄...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요시모토 바나나 사이트 내 일기장
http://www.yoshimotobanana.com/diary/
2008.08.07
아이폰의 사용법을 시원하게 알지 못하고 한참 연구해야할 것 같다.
그런데도 전화는 아쉬운데로 그럭저럭 누르면 걸 수 있으니까 ㅠㅠ (무기력함)
주소록을 Mobile-me(이 사용법도 실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에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입력 간 차이에 점점 신경이 쓰인다. 오피스 레이디(OL)라면 벌써 끝냈겠다고 절실히 생각한다.
훌라에 가서 아이폰의 조작법보다도 더욱 힘든 춤을 배웠다.
이것이 가능해진다면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게임에서는 '내 평생 최고'일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일 이루 말 할수 없기 때문에(누가 뭐라 해도) 진심으로 말하면, 아이폰은 근본적으로 배우는 방식이 다르다.
역시 여기서는 행복한 미래를 의도한 인류의 지혜를 느낀다.
파소콘(퍼스컬 컴퓨터)단말 같은 것도 아니고 멀티 리모콘 같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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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흥미로운 글인데요? 일기장 한번 봐야겠습니다.
저두 가끔 보는데..실력이 모자라서 속독이 안되어..OTL
우리나라 유명 작가들도 이런거 좀 하믄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