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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강촌에 스키타러 가자.

겨울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스키를 타러 1박 2일로 강원도에 다녀왔는데 요즘은 당일로도 가능해졌다. ITX 청춘열차를 타면 용산에서 백양리역까지 48분이면 데려다 준다는걸 처음 알았다.

스키시즌에만 강촌 스키장 백양리역에 임시 정차를 하고 내리면 스키장에서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참 편리하다. 이야 세상 좋아졌구나.!!!!

KTX와 제휴해 여행상품도 운영하고 장비렌탈도 해주니 참고하시길~


겨울방학을 맞아 몸살을 하는 아들을 위해 강촌으로 출동!
지난 봄에 춘천 여행 코스로 강촌 엘리시안에 숙박을 한 이후 겨울 스키장은 처음이다.

 원래는 강촌역에 내려서 택시나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는데 스키 시즌에는 백양리역에 하차를 한다. 여기선 셔틀버스 무료 운행하는데 거의 3분 거리다.  


아~ 숙소에서 내려다 본 스키장 전경. 속이 탁 트인다!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멋지다. 호두까기 병정 인형이 귀엽다. 

도착해서 저녁 눈썰매 타러 가긴 전 자장면과 파래해물누룽지탕 먹고 든든하게 출동 준비. 


야간 눈썰매장, 일요일이라 사람이 정말 없었다. 

신나게 눈썰매를 1시간 타고 나니 탈진 상태 ㅠ 아들의 체력은 아직도 펄펄



이틑날 조식뷔페. 한식, 양식이 다 준비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사골우거지탕이 최고였다!

밥먹고 다시 눈썰매 출동.
아들은 스키 레슨을 받고 있어 중급수준인데 혼자 태우기가 좀 그래서 눈썰매 신세 ㅠ  미안하다 아들아......그래도 즐겁게 두시간 놀고 방전! 


그냥 가기가 아쉬워 수영장에 마련한 겨울 축제장을 찾았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얼음썰매를 타려고 갔는데 날이 안추워서 얼음이 안얼었다고 ㅠ

어쩔수 없이 빙어 얼음 낚시로 만족해야 했다. 



아들이 갓 잡은 빙어로 튀김을 먹긴 처음! 생각보다 꿀맛이었다. 


아~ 피곤하다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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