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가 변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것처럼 보이죠. 상업적인 콘텐츠에 가차없는 철퇴를 내리던 네이버가 기업의 상업적 블로그 개설을 허용하고, 개인 블로그에게는 위젯을 허용하고 광고를 달도록 해주고 개인 브랜딩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주소까지 연결가능토록 했습니다.
네이버는 한국 인터넷 검색시장의 77%라는 막강한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고 블로그 인구도 1,800만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글루, 티스토리 등을 포함한 독립형 블로그는 모두 모아봐야 50만이 되지 않는 것에 비하면 상대가 되지 않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리스트를 뒤져보아도 이상하게 콘텐츠가 훌륭한 멋진 블로거가 그닥 보이질 않습니다. 왜 그럴까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죠.
블로그 플랫폼(서비스 제공회사)가 제공하는 블로그의 형태와 블로거는 유리될 수 없습니다. 즉, 블로거는 소속된 플랫폼이라는 환경(분위기)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포털 블로거와 설치형 블로거와 독립형 블로거의 블로거에 대한 마인드는 무척이나 다릅니다. 한국은 특히 플랫폼에 따라 블로거의 성향이 워낙 구분되고(물론 네이버의 IT블로거나 티스토리의 생활 블로거처럼 예외는 있지요.) 또 상호 배타적인 측면이 있는 것이 매우 아쉬운 현상이긴 하지만요.
여기서 순수하냐 순수하지 않으냐, 상업적이냐 상업적이지 않느냐를 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매우 적절하지 않은 논쟁입니다. 네이버에서 알바을 하거나 개인 사업을 하는 블로거가 많기도 하고 독립형 블로거에서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통해 광고로 수익을 얻는 블로거가 많기도 합니다. 즉, 자본에 종속될 것이냐 그렇지 않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상업성을 전제로 하며, 더 나아가 우리 인생은 그 자체가 상업적인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폐쇄적 운영정책이 여전히 존재하는 네이버 가두리 양식장
그 중에서도 거대공룡인 네이버가 펌 블로그를 양산하고 트래픽을 내부에 모아 자체 콘텐츠를 축적하고 트래픽을 모아 광고를 유치하는 방식의 수익모델을 고집하는 한 현재의 구도는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영향력있는 블로거들을 많이 알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기획] 네이버에 살고 있는 멋진 블로거① 취생몽사)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알바 아줌마들만 득실대지 않고 제대로 된 자기 목소리를 내고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 활발한 대화를 나누는 그런 블로거가 얼마나 있을까요? 심지어 네이버 블로그가 댓글 다는 방식을 혼잣말에서 쌍방향 대화 스타일로 바꾼 것이 불과 두 달밖에 되지 않았지요. 네이버에게 유독 이런 책임감의 굴레를 씌우는 것은 그만큼 온라인 문화에 미치는 파장이 크기 때문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블로그 숫자만 봐서는 상대가 되지 않는데도 실제로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인구는 네이버가 티스토리에 비해 훨씬 뒤진다고 합니다.(수치 확인 중..)
네이버의 검색 엔진은 구글에 비해 그리 정확도가 높지 않고 검색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높지 않다고 합니다.(구글은 80%가까이가 검색목적으로 방문) 네이버가 내부 콘텐츠의 외부 검색을 차단(네이버는 오픈 검색을 외치며 블로그는 열었으나 지식인, 커뮤니티를 검색할 수 없다.)하거나 내부 블로그의 콘텐츠를 검색 순위에서 상위로 배치하는 등의 꼼수를 써서는 안됩니다. 얼마 전부터 본격 시행된 오픈 캐스트의 시도는 메인에서 외부 링크로 자리를 내줬다는 것만으로도 칭찬해줄만 합니다. 그러나 자세힌 살펴보면 멍석을 깔아놓고 놀되 그 멍석에 끼어들려는 외부인을 견제하고 그 멍석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방출합니다. 정말 교묘하죠. 네이버 트래픽의 달콤한 유혹에 자발적으로 노력 봉사하는 사람들만 늘어가는 것 같군요.
나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거들을 '알바 지향 VS 미디어 지향'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블로거는 수익을 바랍니다. 그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수익을 바라고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블로그를 하다보니 수익이 생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찌보면 블로그 그 자체보다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방법론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포털이나 신문이 아니라 많은 블로거들에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쥬니캡과 정용민님에게서 PR정보나 인사이트를 얻고(이를 업무에 활용하고)
- 라디오키즈나 외로운 까마귀에게서 최신 IT나 휴대폰 정보를 얻고
(최신 넷북이나 쿠키폰에 군침을 흘리다가 결국엔 사고말고 ㅠㅠ) - 마키디어의 블로그에서 신기한 광고나 최근 마케팅 트렌드를 얻고
(멋진 사이트나 블로거를 소개받기도 하고) - Inuit님의 블로그에서 글쓰기에 대한 방법을 배우고
(때로 그분이 사용하는 아크 마우스를 탐내기도 하고) - 민노씨님의 블로그에서 즐거운 논쟁을 하는 방법이나 댓글 놀이를 즐기기도 하고
(독립형 블로거들을 사귀고) - 낭만고등어나 폴런엔젤님의 사진블로그에서 감성을 충전합니다.
(필름이나 카메라 정보를 얻고 사기도 하고) -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에서 읽고 싶은 책을 추천받습니다.(인터넷으로 바로 구매하죠)
저는 네이버에 파워블로거가 없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수치에 비해 개인 일상형 블로거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관점을 제시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그런 분들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에게 영향을 주는 블로거가 없는 것이죠.
나와 관심사가 맞고 코드가 통하고 나와 대화를 통해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이 파워블로거가 아닐까요?
나에게 영향을 주는 것과 별개로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의 특징은 이렇습니다.(네이버는 전무하네요 -,.-)
- 매력적인 글쓰기 → 이고잉 http://egoing.net/ 그녀 가로지르다 http://www.bookino.net/
- 스타일리시한 블로그 스킨 → 바다안 http://badaangongboo.tistory.com/
- 멋진 사진이나 비주얼 → 시작의 끝 http://pihl.tistory.com/
- 친절한 답글로 친구가 되어주는 → 제이유 http://sinnanjyou.tistory.com/
네이버는 강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게는 영향을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플랫폼이건 간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1인 미디어의 역할을 하는 블로거들이 더욱 다양하게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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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Online Branding] - 프로 블로거와 아마추어 블로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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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 [Media 2.0] - 네이버에는 파워 블로그가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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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구글의 희망, 네이버의 고민 - 블로그
Tracked from 지민아빠의 해처리 2009/06/10 16:35 삭제이 글은 본의 아니게 시리즈로 작성된 글의 마지막 글 입니다. 먼저 "구글검색의 힘은 무엇일까요?" 글과 "네이버 검색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구글검색 서비스의 가장 뛰어는 능력은 이미 있는 데이터를 가장 정확하게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검색 서비스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정보를 직접 정리해서 보여주는 능력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모든 정보가 웹상에 정리되어 공개되어 있다면 국내 검색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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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마루날의 雜學辭典|잡학사전 2009/06/12 09:00 삭제네이버 블로그 개방은 임시방편? 'NHN, 네이버 문 활짝 열었다'(디지털타임즈, 2009-06-04) 기사를 보니까 네이버가 굳이 자신들의 플랫폼을 개방하고 제휴하는 이유가 '네이버의 파워블로거들이 개방이 많이 된 티스토리 등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작년에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를 다녀와서 적었던 글에서도 밝혔지만, 네이버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트래픽에 기반한 광고 수익이다. 모든 비즈니스가 동일하지만 자신들의 캐시 카우에 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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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Cast No. 53 -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생각
Tracked from monolog 2009/06/12 21:36 삭제헤드셋에 문제가 생긴 관계로 음질이 안좋습니다. 죄송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한달동안 티스토리와 같이쓰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조금은 두서 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네이버 블로거를 폐쇄적인 네이버 시스템에서 꺼내올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깊은 테클(비난)은 사양합니다. (아파요. ㅠㅠ) 지적해주시는건 감사하게 듣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네이버 블로그를 오늘 폭파했습니다. 사실 정리를 한것인데 그게 새로운 시작의 의미도 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벌써 정리중에도 수많은 문제에 봉착했네요..저는 티스토리에 온지 이제 한달도 안된 새내기지만 솔직히 티스토리 한달이 블로거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운듯합니다.
네이버블로그가 저에겐 ....지금 하나의 숙제입니다..어린 시절 개학전날까지 마냥 미루고 싶은...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자료 저장용으로 사용하긴 하지만 가끔 생각하면 그런 죽은 펌 블로그들이 엄청난 자원 낭비인것 같아요.
아이미슈님은 얼른 숙제 해치우시길 바랍니다. ㅋ
갇힌 인터넷 네이버
언제까지 성공할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지금 당장의 영향력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물고기를 양식장에 가둬놓고 조금씩 떡밥을 던져주며 이탈하지 못하게 관리하는것, 그것이 네이버의 현재 모습이죠. 철학이 있는 기업이라면 좀 더 깊이있게 고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상형 블로거라.. ㅎㅎ
네이버가 갇혀 있는 서비스 이긴 하나.. 너무나 덩치가 커져 버려서.. ㅎ
네이버에는 아무래도 생활형 블로그가 많죠.
가두리 양식장..그말이 딱 적절한 듯합니다.
제가 꼭 이걸 지르세요라고 말씀드렸던 건 아니었지만...
=_= 역시 들이미니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생기시던가요. 후훗~~
저..라디오키즈님의 쿠키폰을 보고 지름신이 확~ 강림해서 산거 모르셨죠? ㅋ
참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포스팅이네요. 포스팅 내용 200% 공감합니다. 제 블로그의 존재 목적을 다시 한번 되짚어봐야겠습니다~ 깊이 있는 포스팅 감사합니다요~
예전부터 생각해온 거긴 한데..발행하고나니 좀 미숙한 논리가 보이네요 ㅠㅠ
네이버는 우리시대의 영원한 엄친아 ㅋㅋ
공감 합니다
토론과 관점의 다양화는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 하고 오랜 기간 동안 알게 모르게 다양한 경험과 훈련을 통해서 형성 되는 것인데 그런분들은 대부분 다음으로 넘어와 있는 상태지요
특히나 6월 촛불 항쟁이후 그런 기본 베이스를 지닌 사람의 대거 이탈이 컷구요
네이버에서 알마나 많은 이권을 보장 하느냐가 파워블로거분들의 네이버 이전이 이루어질 것인가의 중요한 관건이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다음에는 파워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기본 베이스가 탄탄한 블로거들이 많은 편이죠 아마도 아고라 같은 게시판을 통해서 포스가 형성 되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한국 교육 정책상 토론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문화가 많이 부족한 것이 아쉽죠.
다음이 좀 더 힘을 발휘해서 네이버를 좀 견재해주면 좋을텐데..촛불도 잠깐 타오르고 꺼져버린 느낌이라 우울하네요.
다음과 독립형에 기본기와 내공, 맷집 탄탄하신 분들 많이 알고 있습니다 ^^
미도리님이 생각이 나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트위터를 합니다. 가물에 콩나듯 하지만 ^-^
http://twitter.com/murakami_haruki
우왕~ 이거 파보고 포스팅한번 해야겠어요~
넘 멋진 정보 감사해요~ 멋져요 하루키~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알바 아줌마"
저도 한두명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여럿 알고 있습니다 -,.-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간담회나 초청행사의 70%이상은 네이버블로거...ㅜㅜ;;
음..저흰 반대인데요 ㅎㅎ 업종에 따라 다르겠죠.
저도 있습니다. +_+! 후후
영향력 있으시다구요? ㅋ
저, 알바 아줌마는 뭐지요? (정말 모름)
저, 정말 실례지만 "노블리제 오블라주'는 장난삼아 쓰신거죠^^;;
아공 ... 혹시 농담삼아 안쓰신 거라면 :"NOBLESSE OBLIGE" (노블레스 오블리쥬)라고 발음한답니다. 아공 ... 저도 포스트를 쓰다보면 틀린 철자와 연도 다 암시롱 반복해서 틀리더라고요.
꾸벅 --) 좋은 저녁 되시고요!
알바 아줌마란 블로그를 알바의 수단으로 삼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네이버 블로거를 일컫는 말이죠.
노블레스는 흠흠..농담은 아니고 -,.- 느무 급하게 써서 올리니 이런 실수가...
설치형 블로그와 포털형 블로그의 콘텐츠 생산량의 우열을 가리는게 과연 유의미한 문제제기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서비스방식과 지향점이 전혀 다른 구글과 네이버 검색을 단순비교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우선 플랫폼 문제로 들어가면.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기술지식과
블로그 사용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는 소수가 만든 공간과
웹기술을 전혀 몰라도 직관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설계 되어 쉽게 주어지는 공간에서
생산에 관심있는 사람 뿐 아니라 정보수집 및 소비에만 관심있는 이들까지 섞여 있는 공간.
애당초 태생이 다른 두 커뮤니티 플랫폼을 저런 식으로 단순 비교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고요.
블로그 콘텐트 문제를 짚어 보자면,
네이버에 요리 레시피 분야의 파워블로거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요.
(그만큼 기술 습득이 늦으시는 어머니들에게도 기술의 문턱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리뷰나 여행 분야에서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미처 살피지 못하신 것 같네요.
문화예술, 미술 쪽 리뷰와 여행 비즈니스 분야에서 사회적 미디어 영향력을 가지신 분들 중에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네이버에 있습니다.
또한 IT 외에 특정분야 전문가(디자인,창작,수집,다육,교육 등)역시 타 플랫폼보다 네이버에 절대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진입장벽이 낮아 어떤 분야의 종사자도 쉽게 시작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또 한편, 특정 주제분야에 강한 파워블로거들이 많다는 것은 그 플랫폼의 특징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설치형 블로그에 IT와 사회,정치 분야 파워블로거가 많아서 장점이 되는 것처럼요.
설마 토론꺼리가 많은 사회, 정치 분야의 블로거가 많아야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건 아니겠지요?
저도 네이버 블로그서비스의 단점, 설치형 블로그의 단점에 대해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만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또 고민해서 접근하는 편인데
님의 글은 참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편파적인 글이네요.
P.S - 네이버 통검 유입률 언급하셨는데 80퍼센트 이상입니다.
"~하지 않다고 합니다" 라는 등의 표현을 쓰시려면 차라리 언급 안 하시는 편이.
또한 내부 콘텐트 외부 검색엔진 돌려 보면 고급니즈가 아닌 이상 대부분 충족시키고 있고요.
키워드 적합성, 일치도가 높다면 당연히 외부 콘텐트라도 최상위에 랭킹 됩니다.
내부로직을 정확히 아시는 것도 아니면서 "꼼수" 라는 표현은 무책임해 보이네요.
그러게 그많은 파워 블로거들은 다 어디있느냐는 거죠. 제 눈에 하두 안보여서 말이죠...
플랫폼 별로 특성에 따라 강한 분야가 있다는 것은 말씀하지 않으셔도 잘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은 구글에 비하면 아직도 멀었다고 보구요,
가두리양식장에 모아모아 먹이를 주면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들죠.
실제 네이버 사용자의 대부분은 검색이 아닌 이슈나 뉴스를 위해 방문한다고 합니다.(뉴스를 본거니 인용문으로 ^^)
저도 네이버 직원이 아닌 이상, 내부 알고리즘까지 알고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을 보는 거죠. 키워드 적합성 얘기하셨는데 정확하게 검색어를 입력하면 당연히 해당 글이 검색되겠지만 비슷한 정확도를 보이면 확실이 네이버 블로그가 우선시 뜹니다. 게다가 아직도 웹페이지에 뉴스나 블로그가 많이 뜨는 웃지 못할 일도 있구요.
네이버가 국민 포털이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포털은 맞지만 독과점, 폐쇄성, 검색순위나 키워드 조작 등 많은 비윤리적인 혐의를 갖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죠. 잘못된 점은 꼬집어 개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네이버와 구글의 차이점은 기술이 아니라 철학에서 나온다는 점을 아셔야겠습니다.
저도 어서 더욱 분발을 해서... 훗훗
앗..준님이 네이버에 살고 계셨구나..맞다..깜빡 ^^
네이버 파워 블로거님 오셨군요 ㅋㅋ 여친님이 넘 귀여우시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곰곰히 더듬어보게 만드는 글인걸요.
사실 늘 고민하면서도 영향을 미치는 블로거가 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티스토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있는지 몰랐네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bong님 바쁘신가봅니다. 오랫만에 오셨군요 ㅎ
티스토리에는 정말 유명한 분들이 많은데..한번 영향 받아보실래요? ㅋ
저는 또 하나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외부에서 얼마나 참고할 수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불행히도 네이버에서만 검색을 해야 합니다.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만족할만큼 세부적으로 찾을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속해있지 않은 다른 블로그들은 그런 제약이 없습니다.
다양한 생각이 있고 이를 표현하는데 제약이 없다면, 그리고 알려지는데 제약이 없다면 한명이라도 더 찾아서 들어올 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런게 애초부터 막혀있지요. 네이버 정책이니까요.
말씀하신데로 네이버에 영향력있는 블로거가 없는게 아닙니다.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정책에 의해 갇혀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네이버에 안주하고 있는 블로그들이 더없이 따뜻하고 평온한 곳이지만 그 밖에 존재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높은 장벽이 느껴지는 곳인것 같습니다.
명색이 한국 대표 포털인 네이버에서 외부 검색엔진을 차단하고 순위를 조작하고 알바를 고용해 뭔가를 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먼저 내 몸을 깨끗이하고 정정당당한 모습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이쿠 요즘은 거의 사진이 별로 많이 포스팅 안되고 있는데 이런 사진을 더 많이 찍어야 겠군여..~.~;;;
요즘 IT블로거로 전향하신듯 ㅋㅋ
그래도 민들레랑 선인장 사진 넘 이쁘던걸요~
어머...더욱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야겠네요.
제 블로그는 나름 정보성!(일본생활정보...이기엔 뭔가 시덥잖은)을 강조할려고 하는..쿨럭.
저도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나 살려놨는데, 스크랩용으로 가볍게 자료 모으는 창고 역으로 쓸까 생각중인데 말입니다. 그걸 기반으로 티스토리에다가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해 놓고도 제대로 쓰지는 않지만요. ^^; 그냥 티스토리에다가 만들어 놔야하나.. 허허.
어쨌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요즘 변화를 시도하곤 있는데, 그게 변화를 하는건지 구색을 맞출려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오셧군요 친절한 제이유님.
저도 네이버에 스크랩용 블로그가 있답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그런 목적으로 네이버의 자원을 활용하고 있을 거 같은데요~
요즘 변화들 지켜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개방형으로 전환하는거 보면서 뭔가 변화를 주려는것 같습니다~
네, 드러내놓고 티스토리를 견재할 목적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광고 게재가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혹해하는것 같은데 한번 두고봐야져~
차분하지만 힘있는 글 써주셨군요.
네이버가 변하려 노력하는듯 하지만, 아직도 미지수가 더 많습니다. 다음이 잘 플레이 해주면 혹시 자극이 될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근본적인 건물 구조가 삐뚤어졌는데 인테리어로 감춰서 이쁘게 보이려고만 한달까 그런 느낌이더군요.
다음의 약진으로 건강한 경쟁이 이뤄지면 좋겠어요~
인풋과 아웃풋의 프로토콜과 범위의 문제죠. 네이버 유저들 끼리는 피드백을 잘하는 편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RSS와 TrackBack이 뭔지 모르죠. 그러니 블로그 소통법을 완전히 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왜냐하면 그걸 몰라도 내부에서 싸이월드만은 못하지만 알리미등의 기능으로 피드백이 되거든요. 그러나 외부와는 그런 프로토콜이 없으니 못하는거죠. 나가는 사람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야 소통이 많아지는데 네이버 블로거들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오픈캐스트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편이라 좀 나가는 편이고..
또 범위의 경우인데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은 대체적으로 개인에게 상대를 잘 안해주는 퍼블리셔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너무 많은 유저들이 너무 많이 말을겁니다. 시골의사님의 블로그를 예를 들 수 있죠.
이기종 블로그간의 댓글의 notify같은 표준이 마련화되고, 일반인들까지 트랙백에 대한 확산이 이루어지기전에는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트랙백이니 RSS를 일반인들에게 시키면. 그거 왜해야되냐고 되물으면 할말이 없어지죠.
댓글 읽다가 짜증나서.. 모든 댓글이 네이버 합리화! 네이버에는 직원들 정신주체 교육 시키는 '괴벨스'라도 있는가요?
의외로 네이버 팬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 중 너무 글이 좋아서 포스팅하고 반가이 트랙백을 날렸는데 답 트랙백이 안와서 민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네이버분들끼리만 친한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죠.
시골의사님은 저도 팬인데 가끔 가지만 댓글 안해주시는거 아니까 저도 댓글 안하게 됩니다.
티스토리에 뉴욕의사 고수민씨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분도 엄청 많은 댓글에 일일이 답변 다시는 모습 보고 넘 너무 팬이에요. 유명한 블로거는 댓글 대응 안해도 용서된다? 그건 아니라고 봐요. 단순히 기술적인 지식이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인거죠.
솔직히 다양한 관점의 블로거들이라면 오히려 네이버블로그나 싸이월드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인즉슨 연령대가 다양하고, 유저들이 정보를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기 때문이죠. 가벼운정보가 많은대신 실제 필요한 정보들이나 유저의 니즈를 그대로 표현합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정치에 관심있는 여성은 50%를 넘기 힘들고,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의 경우에 남성의 경우에도 외부 블로그와 소통할정도의 능력을 가진분들은 10%도 안되죠. 네이버는 그걸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히려 편견없이 자기분야의 전문가들이 더 많은편으로 보여집니다. 외부 블로그의 패턴을 보면 IT, 사진(DC와 SLR클럽의 영향), 미디어 정보들에 한정되어있죠. 그러나 실제로 유저 선호도가 가장 높은것은 교육, 의학등도 분명 존재합니다. 현재 오픈캐스트1위는 교육이라죠. 출판사에서 판매되고 출판되는 책중에 말씀하신 부분의 도서는 30%가 채 안됩니다.
네이버는 일반인들의 진입장벽이 낮긴 하지만 시스템 자체는 iframe으로 직접 링크도 매우 불안한 구조죠.
네이버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은 점은 당연합니다. 그 개인들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가 이들을 꼬드겨 콘텐츠를 만들게 하고 그걸 자기네 광고 수익 올리기 위해 가둬놓는 것이 문제죠.
요즘 느끼고 있는건데.. 진짜 실력있는 내공자들은 인터넷에 기고를 하지 않더군요. ㅡㅡ; 책을 내거나 자기 일하기 너무 바쁩니다. 그러한 요인도 있는것 같습니다. 블로깅은 사실 열정이죠.
그래서 네이버에 펌 글만 가득한가 보군요? 진짜 실력있는 내공자들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그리고 그 실력을 어떻게 평가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 중 인터넷도 안하고 숲속 동굴에 앉아 내공 운운하는 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입니다.
숲속얘기님은 네이버 관련글 마다 마다 쪼르륵 쫒아 다니면서 참 시덥지 않은 이야기 하시는게 취미인가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펌 블로그는 사회악이라고 봅니다. 국가적 자원낭비죠. 왜 같은 글이 여러사람의 블로그에 똑같이 복사되어야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말씀처럼 자기 책 내느라 바쁜 분들도 있겠지만 블로그를 통해 책 내신 분들도 매우 흔해졌습니다.
'숲속얘기'님은 저도 다른 블로그에서 뵈었는데 제 블로그에도 오셨더라구요.
참 부지런하세요 ㅎㅎ 찾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인기블로거로 원하는 이벤트엔 모조리 다 되시는 분들은 네이버에 더 많다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구독자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지.
기업들은 아무래도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선별할 가능성이 많지요. 영향력이란게 수치화되지 않으니...
매우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지적 입니다.
그런가요? 이글은 사실 몇달 전부터 임시저장되어있던 글을 약간 다듬어 발행한건데...미페이님 반갑습니다. ^^
비밀댓글 입니다
가두리 양식장이라.. 눈에 확 들어오는 적절한 표현입니다. ^^
네이버 사용자들을 보면(저는 거의 네이버 근처에도 안가는데요)
어떤 분이 말씀하신 브랜드 효과가 생각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제가 만들어낸 말은 아니구요 ^^; 민노씨님을 비롯한 독립 블로거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이에요.
네이버는 정말 브랜딩을 잘 하는 거 같아요 그쵸?
미돌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특히, 가두리 양식!!!
다만, 미돌님에게 영향을 주지않았거나 못찾았기때문에 네이버 파워블로거가 없다고 하는 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래도 관심분야가 틀려서 그렇겠지요. 육아나 요리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주부들이라면 네이버에 있는 블로거들만큼 영향력이 큰 블로거들이 있을까요?
http://blog.naver.com/jheui13/20067393995 를 보면서 네이버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에 깜짝 놀랄 따름입니다. 이런 블로거들의 존재와 네이버 검색점유율때문에 온라인 마케팅이 대부분 네이버에서 이루어지는 거겠죠. 이런 현실이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아시겠지만 저희 회사의 타겟도 와이프로거라 유명한 분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방식은 어째 코마케팅 같아 보이지 않아요?
과연 저런 방식을 독자들이 얼마나 신뢰할지도 의문이군요. 영향력이라 함은 어떤 외부적 요소에도 영향받지 않고(적어도 그러려고 노력하는)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제가 젊은영님보다는 육아나 요리에 관심이 많겠지만 문성실, 베비로즈, 최유리, 호박툰 등등 손에 꼽을 만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개인 브랜딩을 제대로 하는 분을 그다지 보지 못해서 말이죠.
제가 그래서 한번 찾아보려고 눈에 불을 켜고 기획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으니 추천 부탁합니다.
http://www.midorisweb.com/444
예전에 한국에서 팟캐스트 할때, 네이버 블로그에 관한부분을 살짝 말한적이 있는데.. (지금 들어보니 많이 허접하지만.. ㅎㅎㅎ) 처음에 블로그 = 소통에 중점을 둔 것! 이라는 개념이었는데.. 네이버는.. 그 소통을 내부에서만 돌리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꽤 예전 이야기라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트랙백 남겨봅니다. ^^
지금 들어도 구구절절 공감이 가던걸요.
목소리도 부드럽고 좋으시고~ 정곡도 콕콕 찍어주시고 ..팟캐스트 하시는 분들 부럽사와요~
네이버에 가입을 하면 블로그가 자동으로 만들어 지더군요
블로그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네이버블로그가 만들어 졌다고 하면서
기분나빠하는 모습을 여러번 봤지요...
블로그 수는 많지만 질적으로는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네이버에 가입하면 기본으로 개설되니 실제 운영되는 갯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기 어려운거죠. 네이버 파워 블로그로 뽑인 분들도 보면 수준 미달이 많은걸 보면...
나도 네이버블로그 있던데(?)..
써볼려고 해도 도무지 내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못하겠더라구.
근래 들어서야 메인페이지도 좀 깔끔하게 정리하고 개념있어보이는 광고도 하길래
이제 좀 정신차렸나하고 들어가봤더니
왠걸, 로딩시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오십보백보.
역시나하고 네이버는 안 들어간다는...ㅎㅎㅎ
누구나 네이버 블로그는 갖고 있지만(아니 자동 부여되지) 제대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듯 싶어 그래도 1800만명이라니 대단 ㅠㅠ
저도 네이버에서 끄적거리다가 이사온지 두달 됐슴다.
조금씩 개선될 꺼라고는 하던데..다시 돌아가고싶지는 않네요.
뉘앙스가 어쩐지... 뭐랄까 조직에 속했다 탈출한 느낌같은데요 ㅋ
바다안,,,흥미로운 곳이군요.
미술전공자이신가요?? 블록 쥔장.
바다밖은 어디일까 문득 궁금 하군요,,,껄껄
큰일났네 바다안님. 백마탄 초인님에게 찍혔으니 ㅋ
미술 전공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 스킨을 선물해주신 감각 있는 분이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중에 파워 블로거가 없다는 말 공감합니다. 많이 소비되는 블로그가 있을 뿐이죠.
'소비되는 블로거'라 아주 적절한 표현이세요 ~
굉장히 문제가 많아 보이는 글이군요-_-)...
원래 다른 사람의 포스트에 비판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나치게 자기 합리화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도대체 어디있느냐고 말씀하셨는데~
님께서 못찾았을뿐 티스토리보다 백배천배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건 티스토리가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네이버가 거대하다는 뜻입니다.
파워블로거가 무엇일까요?
말그대로 파워, 다시 말해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입니다.
방문자와 댓글, 그리고 자체 제작 포스팅 등등의 요건이 바로 영향력입니다.
포스팅 하나에 몇백개의 댓글들이 올라오는 블로그가 수두룩합니다.
게다가 펌글이 아닌 순수 자체 제작 블로거도 수두룩합니다.
님께서 서치 능력이 부족해서 못찾았을 뿐입니다.
전체 블로그 중에서 1%의 파워블로거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티스토리는 1000명 중에 대략 10명이 있을테고~
네이버는 1000만명 중에 10만명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열심히 돌아다녀보세요~!
네..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못찾은 것도 이유가 맞구요, 그래서 저도 네이버 파워블로그를 찾아보는 연재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네이버 블로거들을 많이 추천하고 있기도 하구요...다만 그 어마어마한 수치에 비해서 너무 부족한 것이 이상해서 그러는 거죠. 개인 성향탓일까요? 플랫폼 영향일까요?
그게 혹시 왜 그런지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 게임과 여자를 사랑하는 님의 블로그는 잘 보았습니다.)
초엽기 : 무슨 생각을 가지고 블로그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링크를 따라 초엽기님 블로그를 갔는데 아주 유명한 펌블로그더군요
펌블로그 주제에 저작권까지 밑에 버젖이 붙여놓고 축하합니다 ~ ^^
왜 블로그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네 이사람... 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2009년 9월달까지 통계치 어디서 주워먹고 온지몰라도
현제 테터와 티스토리 블로그 영향력이 더큽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해서 나온 그리고 클릭 떡밥블로그들이죠
흥분하셨군요 메모리님 워~워~ ^^
영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우리나라에는 왜 테크노라티 같은 신뢰성 있는 블로그 서비스가 없는지 아쉽습니다.
처음에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즘 이글루스나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는 광고가 떡칠이 되어있어서 블로그의 글을 보기위해 여기를 들어왔는지 광고를 보기위해 들어왔는지 헷갈릴 때가 많더군요. 과도한 광고로 인해 가끔 컴퓨터가 다운되는 경우까지...
아. 모든 블로거가 그렇다는 것은 아닌데, 요즘은 같은 퀄리티의 글이라면 차라리 네이버 블로그 쪽을 선호하게 되기도 합니다 후.
블로그 주인장님의 논지와는 어긋나지만, 네이버 블로그냐 타 블로그 업체의 블로그냐라는 부분만을 따로 떼어놓고 본 부분만을 생각해 봤을 때를 라이트 이용자가 적어봤어요. 심각하게는 듣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광고를 오픈해서 다신 분들이 벌써 많던걸요. 광고를 무작정 거부하는 것보다는 별개로 인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블로거들도 수익이 있어야 블로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고 뭐 이슬만 먹고 살수는 없는거니까요.
물론 과도한 광고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래서 저도 네이버 블로그는 방치해두고 있어요...
왠지 정이 안 가더라구요.. 공감되는 글 보고 반성도 해봅니다. ㅎ
좀더 정진해야겠어요.. ^^
저도 그냥 스크랩용으로 ㅎㅎ
네이버 블로그 열심히 작성한지 4일째 되는 오늘, 이글을 읽었었습니다...
진작 봤으면 좋았을껄!
런던에 살면서 한국에 블로그 하라는 추천을 받고, 잘 모르고 네이버했죠.
하지만 지난 몇일 동안 정해진 형식에, 날 끼워 맞추는 것 같아 답답했어요.
런던 친구들의 개성있는 블로그와 비교하면서, 정말 이거 밖에 없을까 했죠...
미돌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당연하죠, 세상에는 대중이 더 많으니깐요.
하지만 이세상과 대중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소수이지요.
그리고 그런 소수만의 블로그장이 필요하겠죠.
소수는 영향가이고 아티스트이죠.
어장안에 살지 않고, 바다에 나와 자기들만의 tribe를 형성하겠죠.
저 티스토리 갑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와~ 런던에 사시는군요. 티스토리 입성을 추카드립니다.
이메일이 따로 없어서 네이버 메일로 바로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
비밀댓글 입니다
작성하신지 꽤 된 글이지만 댓글 달아보네요.
참고로 전 네이버 블로그 이용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지는 정책적,형태적 한계는 느끼는바 있어 공감이 가네요.
특히 블로거가 만든 컨텐츠로 장사한다는 말이 손해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니 말이죠. 애드포스트를 달아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배가 꼴려서..
하지만 상업적 정책적 이용외 네이버 블로거에 대한 언급엔 살짝 심기를 건들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잘 아시다시피 네이버 회원중 블로그를 제대로 이용하는 회원은 가입자 대비 얼마 없습니다. 자료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블로그개념을 모르시는 분들이 네이버 회원으로 많이 계시기 때문이죠. 솔직히 블로거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다음이나 야후도 마찬가지죠. 그분들이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해 주길 바라는것도 무리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블로그 운영을 모른다느니 컨텐츠 질이 떨어진다느니 가두리 양식안에 갇혔다느니 하는 표현은 공격적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겁니다. 블로그를 잘 해볼려고 하는 저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는 그림을 주제로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림으로 주고받는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블로그 운영의 목적이 각자 다르기에 꼭 블로그 운영을 상업적 이용에 두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내 저작물로 장사하고 있다니깐 보상 심리가 생기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꽤나 오래 활동하다가 얼마전에 티스토리 쪽 초대장을 겨우 얻어서 이사를 했어요. 티스토리 쪽이 네이버 보다 정치, 사회적인 포스트가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거기 끼여 보고 싶었지요. 근데 아직은 새 학교에 갓 전학온 학생마냥 멀뚱멀뚱 아무 것도 못 하고 자잘한 리뷰 같은 거나 올리고 있네요. 얼른 적응을 해야할 텐데. 그동안 네이버에 쌓아놓은 나름 아끼는 포스트도 많은데 그건 또 어찌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