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보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사랑만을 갈구했던 토스카와 정의를 실천하려다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 카바라도시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노래하는 배우인 토스카와 성당 화가인 토스카. 이 둘은 '빛깔의 조화와 노래의 조화'를 이루며 사랑을 완성하는 꿈을 꾸지만 결국은 권력에 의해 비극을 맞는 안타까운 스토리의 오페라이다. 어떤 시대이건 비틀어진 권력으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여린 영혼을 짓밟는 행태는 존재했나보다. 최근의 어떤 누군가가 떠오르기도 했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 속의 인간들은 너무나 작고 무력하다.
장대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디테일한 조명, 배우들의 가슴 절이는 아리아가 멋지게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였다. 오페라는 첫 날 공연에서는 좀 불안할수 있는데 마지막날 공연은 정말 훌륭한 것 같다.
Artistic Staff
예술 총감독 - 피에르 루이지 피치
연출: 마시모 가스파론
단장, 예술 감독 : 박기현
장대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디테일한 조명, 배우들의 가슴 절이는 아리아가 멋지게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였다. 오페라는 첫 날 공연에서는 좀 불안할수 있는데 마지막날 공연은 정말 훌륭한 것 같다.
Artistic Staff
예술 총감독 - 피에르 루이지 피치
연출: 마시모 가스파론
단장, 예술 감독 : 박기현
토스카의 아리아
저 멀리 세상을 떠나 숲 속에 숨겨진
사랑의 보금자리가 그립지 않나요?
언제나 사랑스러운 집, 그립지 않아요?
자연의 노래가 즐거움을 선사할 거예요.
우거진 푸른 숲과 저 풀밭에서
맑은 향기를 풍기는 소나무 그늘 아래
은근히 속삭이는 사랑의 바람이
정답게 불어 올 때 제 마음은 취하겠죠.
끝없이 넓은 들판에 고운 꽃은 달빛에 웃고,
시원한 바다 바람 부는데 기쁨으로 가득 차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별은 빛나건만 - 카바라도시의 아리아
별은 빛나고 땅은 향기를 풍긴다
뜰의 문이 삐걱 열리면서 발걸음이 모래 위를 스치면
향기를 날리며 그녀가 달려 들어와 내 품에 안기고
아! 달콤한 입맞춤 그리고 갈망에 찬 애무가 이어진다.
열에 들뜬 내가 베일에 싸인 그녀의 매혹적인 자태를 벗겨내는 동안
내 사랑의 꿈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가고
아름다운 순간도 날아가버러
나는 절망속에 죽어가리라.
이토록 삶을 사랑해 본 적은 없었는데!
이토록 강력하게 삶을 갈망한 적은!
뜰의 문이 삐걱 열리면서 발걸음이 모래 위를 스치면
향기를 날리며 그녀가 달려 들어와 내 품에 안기고
아! 달콤한 입맞춤 그리고 갈망에 찬 애무가 이어진다.
열에 들뜬 내가 베일에 싸인 그녀의 매혹적인 자태를 벗겨내는 동안
내 사랑의 꿈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가고
아름다운 순간도 날아가버러
나는 절망속에 죽어가리라.
이토록 삶을 사랑해 본 적은 없었는데!
이토록 강력하게 삶을 갈망한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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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런 문화생활도 하시나요.. 부럽게.. ㅠㅠ
뭐 어쩌다 생기는 기회랄까요 ㅋㅋ 올만에 감성 충전~
오우. 토스카..
전 중학교때 음악시간에 비디오로 본 기억이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토오스카아아아~"하면서 부르던 그 노래=_=
흐흐..아리아가 그렇게 많은 오페라는 아니더라구요~
짧은 그시간에 인간의 희노애락을 어쩜 그렇게 응축해놓았는데..생각보다 몰입이 확~되던걸요~
아직 오페라 한번을 못봤습니다~
부럽습니다~ ㅋ
기회가 있겠져. 해외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정말 짜릿하고 멋진데 한국은 시설면에서 무대면에서 아직도 좀 더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