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외수 옹이 디시갤과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선 것이 이슈다.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외수갤을 폐쇄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로 내일 야후에서 온라인 기자회견까지 한다고 하니 이참에 악플러들이 뿌리채 뽑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온라인 문화의 가장 큰 폐해 중 하나가 바로 이 악플이 아닌가 한다. 사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유명해지면 피할수 없는 것이 또 저 악플일 것이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포털의 아고라나 디시갤과는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예를 들면,
그렇다고 해도 악플이나 무례함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 정도가 과히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 블로그는 2년가까이 운영하면서 내가 겪은 블로거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 내가 싫어하는 부류의 블로거는 바로 '미성숙한 블로거'이다. (이는 비단 블로거뿐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해당할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어,
온라인 문화의 가장 큰 폐해 중 하나가 바로 이 악플이 아닌가 한다. 사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유명해지면 피할수 없는 것이 또 저 악플일 것이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포털의 아고라나 디시갤과는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예를 들면,
상식이 통한다.
예의가 있다.
전문적 식견을 갖춘 전문가그룹이 많다.
책임감이 있다(익명보다는 실명을 밝히는 편)
예의가 있다.
전문적 식견을 갖춘 전문가그룹이 많다.
책임감이 있다(익명보다는 실명을 밝히는 편)
그렇다고 해도 악플이나 무례함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 정도가 과히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 블로그는 2년가까이 운영하면서 내가 겪은 블로거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 내가 싫어하는 부류의 블로거는 바로 '미성숙한 블로거'이다. (이는 비단 블로거뿐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해당할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을(특히 유명 블로거) 깎아내려 유명세를 얻거나
조금 아는 것을 부풀려 많이 아는 척 하거나
내가 좀 유명한 블로거임네 어깨에 힘을 주거나
자신이 누군지 몰라준다고 눈을 흘기거나
블로거끼리 친목을 도모하여 파벌을 형성하거나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않고 '아님 말구'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자신의 블로그 댓글 하나하나에까지 과민하게 반응하는 그런 블로거들.
조금 아는 것을 부풀려 많이 아는 척 하거나
내가 좀 유명한 블로거임네 어깨에 힘을 주거나
자신이 누군지 몰라준다고 눈을 흘기거나
블로거끼리 친목을 도모하여 파벌을 형성하거나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않고 '아님 말구'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자신의 블로그 댓글 하나하나에까지 과민하게 반응하는 그런 블로거들.
지난 5월 랭키닷컴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매우 흥미로운 통계가 있다. 바로 블로그 사용자의 주도층은 30대라는 것이다. 지민아빠님은 20대였던 주도층이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라는 색다른 분석도 있긴 했지만. 그만큼 블로거들의 연령층이 폭넓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방문자 수도 30대층이 가장 많은 걸 보면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도 많다는 얘기이다. 앞으로도 블로그 사용자의 연령이 더욱 더 폭넓어져 성숙한 블로그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가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블로그를 할 수 있도록 말이다.
| '블로그' 주역은 30대, 전문화된 컨텐츠로 차별화 |
| 2009년 5월, 블로그 분야 이용자 중 30대의 비중 38% 차지 30대가 블로그 이용 주류 ...방문자는 2년전보다 다소 감소 ...떡이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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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0대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이유
Tracked from 지민아빠의 해처리 2009/07/01 13:01 삭제오늘 즐겨찾는 미도리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블로그 사용자 주도층이 30대라는 통계를 가지고 평소 생각을 쓰신 것 같습니다. 관련글: 30대 이하는 블로그 하지마라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위 글에서도 잠깐 언급하시는 내용인데요. "누군가는 20대였던 주도층이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라는 색다른 분석도 있긴 했지만" 이라고 잠깐 쓰셨는데, 저는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된 것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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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블로그를 할 수 있다는게 약간 슬퍼지기도 하는군요.
저런..30대시군요. 가장 아름다운 시기 아닐까요?
이외수옹이 이번에 좀 강하게 나가시더군요.
그르게요. 유명세인지..너무 욕을 드시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 지경.
웹의 태동을 느끼면서 자란 세대가 이젠 주역이 되는거죠.ㅋ
저 기사 저도 보았느데.. 참.. 악플러는 ..
그런거로군요..그러고보면 변화란 그리 쉬이 찾아오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참 악플러는...어찌해야할까요...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저로서, 요즘들어선 이성적으로 글을 쓰려고 하곤 있지만, 여전히 의견이 다른사람에게 감성적으로 대하게 될 때가 있더군요. 이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블로거들이 주로 책임감이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10 대들의 방문자수 감소가 눈에 띄는군요.
글 잘읽고 갑니다 ^^
30대가 되면 감정을 억제하게 되는걸까요..어쩐지 슬퍼지는데요..
저도 제가 굉장히 고령자인줄 알고 나이밝히기도 꺼려했었는데..
요즘 보니 40대도 굉장히 많은듯해서 반갑더군요..ㅎㅎ
저도 40대, 50대가 되어서도 블로그 할래요 ㅋ
"20대였던 주도층이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
지민아빠님의 의견에 동의함다!
저도 20대에 시작했는데 30대가 되었다는ㅋㅋㅋ^^;;;
저도 대략. ㅋ
저도 정확히 ;;;
30대 극초반 계모임이라도 결성해야겠는데요 ㅎㅎ
저도 극초반에...; 라기엔 너무 늙어버린거죠 ㅠㅠ
저도 동감합니다. ^^;
아직 20대. 유후. ㅋ
저도 제 글에 달린 몇몇 댓글들에 감정적으로 반응을 할뻔했는데,그냥 말았어요-_-
그래봤자 꼬리에 꼬리를 물게 뻔해서..; 미성숙한 블로거가 될뻔 했네요. ^^
더욱 열심히 블로그를 잘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러운 20대로군요 ㅎㅎ
잘 참으셨어요. 성숙한 제이유님~ 앞으로도 오네가이시마스~~
전 올해 26인데.. 블로그는 시작한지 대략 3개월 정도 됐습니다. ^^
저도 미도리님 의견 처럼 악플러 뿌리 뽑혔으면 하네요..
3개월밖에? 엄청 열심히 하실 시기로군요 ㅎ
네^^; 근데 아무래도 대학교 4학년이다 보니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ㅠ.ㅠ(어쩌면 이것도 핑계일지도..^^
나도 한 때 제발 애들은 인터넷 안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세대들이 커서 다시 우리가 했던 말을 반복하고 있군요. 난 낼모레면 사십대 ^^
뭐 어느 고대 유적에 '요즘 어린 것들은 싸가지가 없어'라고 한탄한 수천년 전 우리의 선배도 있었으니...
그러고 보면 20대이하는 또 우리를 고루한 세대라고 말하겠군요..
갑자기 슬퍼지는걸요 ㅠㅠ
30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면? 하구 잠시 생각했습니다. ;
찬성표 100개 던집니다~
너무 좋은데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환영하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젠 나이가...ㅜㅜ;;
동년배시군요 ㅎㅎ 도시락 저도 좀 나눠주세요 ㅋㅋ
미성숙 블로거나 악플문제는 인터넷 문화의 아쉬운 단면 같습니다.
하지만 때론 30대 미만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만들어 내는 참신함은
정말 끝내줍니다. 마치 우왕ㅋ굳ㅋ 같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20대 이하가 아닌 5살도 블로그 하자! 란 주의 입니다.
인터넷의 단점이지만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의견교류와 소통아니겠습니까?
제한, 단절보다는 권유와 소통이 아직 저는 더 좋네요.^^
내년이면 30대인데, 그때면 생각이 바뀌려나요? 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네, 저도 상우일기 팬이니까요, 블로그의 매력이란 나이를 초월하지요.
다만 처음 술을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평생 술버릇을 좌우하듯이 블로깅도 처음에 잘 배워야겠습니다. 정말로 30대 이하는 블로그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닌거 아시죠? ㅋ
넵. 그러고보니, 저는 미도리님의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 세계를 들여다 본 것 같습니다. 운이 좋군요 ^^
더 블로그에서 이름이 익숙해서 찾아 보니 역시 블로거시군요. ^^
저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특히 유명 블로거) 깎아내려 유명세를 얻는 사람은 무조건 아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많이 쓰는 블로거라도 타인을 욕하는 글을 올리면 바로 RSS 에서 빼 버립니다.
생각이 조금 다른 부분은 나쁘게 말하면 파벌일 수 있지만 오프라인 친목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의 한계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모임도 자주 참석하고 IT전문 블로거들끼리 모임도 만들어 매달 오프 모임도 진행하며 정보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 저도 온라인에서 특정 사항에 대해 몰려 다니며 패거리처럼 보이는 것은 안 좋아 보이더군요.
도이모이님 찾아오셨군요 ㅋㅋ
LED에서 인사를 나눴는데 기억을 못하시는군요 ㅎㅎ 홍차장님은 잘 계시죠?
저도 오프라인에서 블로거들과 만나는 것이 무척 즐겁습니다.
화제가 끝없이 이어지더라구요~ 블로거끼리는 격의없이 즐겁게 어울리는게 좋을듯 ^^
인사 나눈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홍차장님에게는 미돌님 만났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
아~ 네..언제 같이 한번 같이 뵙지요 ^^
네~ 나중에 기회되면 어색하지 않게 만나요 ㅋㅋ.
블로그 RSS등록 했습니다 ^^
흠냐. 전 20대 (이제 얼마후면 30이지만) 인데요 ^^:;;;
20대 말년이자 30대 극초반이시군요 ㅋ
미도리님이 호호 할머니가 되셔서 블로깅을 할 때 쯤이면 세상
은 또 얼마나 변해있을까요? ^^
그러게요..그때는 저도 구세대가 되겠져...좀 슬퍼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