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도리(大路)공원의 맥주 축제
삿뽀로 맥주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마침 7월 하순부터 맥주 축제가 한창이었다. 기린, 산토리, 아사히, 삿뽀로 등 4개 맥주 브랜드가 대형 천막을 치고 가라오케 등의 이벤트를 준비해놓고 사람들을 유혹한다. 첫 날에 기린 맥주 공장도 견학해서 공짜 맥주도 마셨는데 마지막 날 자유 여행때는 직접 맥주 축제에 가서 한잔 마시며 분위기를 즐겼다. 맥주가 가장 맛있다는 북위 43도로 삿포로 맥주의 진한 맛이 일품. 난 맥주 맛을 잘 모르지만 남편은 한국 맥주와 맛이 사뭇 다르다고 말하더니 여행 다녀와서는 계속 한국 맥주 맛이 싱겁다는 소리를 한다. ㅠㅠ 이런 맥주 축제를 여의도 공원에서 하면 어떨까 그런 구상을 하더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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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 부설 식물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홋카이도 대학 부설 식물원이었다. 별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도심 속에 이런 산림욕장 같은 곳이 있으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입장료는 400엔이었는데 홋카이도 자생식물, 고산 식물과 4,000종의 식물들, 그리고 박제 동물이 전시된 전시관이 작지만 멋졌다. 내부는 원시림 그대로 보존된 것이 참 좋았고, 공기가 무척 상쾌한 것이 기분이 무척 좋아지는 그런 곳이었다.
舊 홋카이도 도청사
삿포로역 남서쪽으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삿포로의 상징인 옛 도청사 건물이 나타난다. 붉은 벽돌의 견고하고 모던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1888년에 일본정부가 홋카이도를 개척할 당시 미국 메사추세츠주 의회의사당을 모델로 지었는데 지금은 복원해 주요문화재로 지정했다고 한다. 건물 구석구석이 아주 옛스럽고 낭만적이라 일본이 아니라 유럽 어느 곳에 온듯한 착각이 인다. 지금은 야외에서 맥주도 판매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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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 시간 반을 기다려 마신 -2.1도의 맥주 한 잔
Tracked from 일퍼센트매거진 2010/08/06 21:57 삭제서울에서 온 손님들과 함께 긴자를 돌아볼 때였다. 일본에서는 곧 잘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을 보곤 하지만, 그 장소가 '긴자'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슈퍼 드라이가 그려진 건물의 앞에서 사람들은 길다란 줄을 만들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날은 일정에 쫓겨 자세히 살펴 볼 시간이 없었던 터라, 며칠 뒤 다시 큰 마음을 먹고 긴자로 향했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이들의 맥주를 향한 사랑이란! " 아사히 맥주에서 만든 맥주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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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진 너무 이쁜데요. 삿포로 맥주....생각만 해도 침이 꼴깍.
맛도 맛이지만 축제의 그 분위기가 부럽더군요.
우리나라도 저런 맥주 축제를 서울 광장에서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는 ㅎㅎ
일본은 몇 번 가봤지만, 아직 홋카이도는 못가봤는데요......
사진으로 보니, 한번 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삿뽀로 맥주도 한번 마셔보고 싶구요 ㅎㅎ
귀염둥이 주혁군도 보이네용~
저도 일본인 친구 갖고 시퍼요 ㅠ 부럽부럽 ^^
주혁군도 많이 컸지요?
도청사가 도쿄의 에비수 맥주박물관과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
맥주 축제 디테일 컷 + 맥주 사진도 공개하세요~
방금 점심으로 구내식당 라면을 먹고 왔는데, 짰는지 시워~언한 맥주 한잔이 땡기는군요.
(근데 일본 맥주는 사실 시원~한 맛은 아니죵.^^; 크리미한 거품이 가득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부드러운 맛이랄까~ 여튼 생각나네요.)
도청사 건물이 아주 웅장한게 유럽느낌이 나더라구요.
기린 맥주 공장 견학한 컷을 추가로 올려야겠군요 ㅎ
저희는 일본 포기하고 대만으로 턴..
삿뽀로는 겨울에 꼭 가보고 싶네요..
대만도 좋지요. 저도 삿포로에 겨울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오갱끼데스까~~~~~
저는 상황봐서 오사카를 다녀올려고 하는데 ㅠㅠ 이걸보니 삿포로에 가보고 시프네염 ㅠㅠ
맥주 축제 완전 가보고 시퍼요
저는 기린 맥주 좋아라 해서, 크하하 ㅋ
오사카도 조용하고 좋지요. 전 삿포로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기린 맥주가 일본 젊은이들에게 인기더군요. ㅋ
맥주축제라.... 꼬옥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ㅋㅋㅋ
주혁군이 민들레꽃을 갖고 있으니 은근 더 멋져 보여요~ ㅎㅎㅎㅎㅎ
올 겨울에 꼭삿뽀로로 도전해보겠슴다!
여름 내내 축제를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눈 축제를 한다고 하고.
여튼 별거 아니지만 관광자원으로 잘 개발하는 건 배울만 한것 같아요~
오..진짜 저 머리 하셨네~~ㅎㅎ
잘 어울린다.
빠마하면 풀고 싶고 풀고나면 또 볶고 싶고..딜레마다 ㅠㅠ
꽤 여러곳을 다녀오셨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꽤 부지런하게 돌아다녔죠 ㅋ
이틀이면 시내 관광은 다 하고 쇼핑도 하겠더군요~
날씨도 덥지않고 선선하고 해서...좋았어요~
비밀댓글입니다
네네..어제 반가웠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흐흐..
아휴! 일본에 오면서 나한테 허가도 않받고 오시다니 ㅉㅉ
재미있게 놀다 가신 모양이군요! 주혁군은 나중에 여자들 많이 울릴것 같은 느낌...
삿포로맥주와 징기스칸(양 불고기) 많이 드시고 가셨느지요?
오시기전 먼저 알았으면 먹거리 리스트 보내드렸었을텐데...
ㅎㅎ 도쿄를 갔으면 연락드렸겠지만 워낙 먼 삿포로라 말이죠.
양고기는 아쉽게도 못먹었고 맥주와 게요리, 삿포로 라멘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먹거리만 따로 올리려구요 ^^
그나저나 일본에서 아오이 유우를 잡으시다니 멋져요 ㅋ
삿포로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네요. 우후후.
저도 일본에 더 있게 될듯 해서 꼭 삿포로에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웁니다.
돌아오실지 모른다고 하시더니 좀 더 계시기로 했나보군요.
삿포로가 가깝지 않은거 같던데...ㅋ 가능하면 겨울에 함 가보시고 포스팅해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