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위터 열풍으로 어째 블로그가 조용~해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벌써 블로그의 열기는 꺼져가는 것인가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플랫폼이 무엇이 되었건 간에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요즘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 PC통신 시절부터 온라인에 열광하던 사람들이고(나 또한 그러하고) 이들이 카페와 싸이월드와 블로그를 거쳐 트위터로 이동하고 있는 듯하다. 마치 우기를 찾아 단체 이동을 하는 공룡의 무리들처럼 말이다. ^^ 그래도 아직 그들의 근거지는 블로그다.
카페가 그랬듯이 이제 블로그도 어느 정도 유명한 블로그는 개인 미디어화되면서 관련 단체나 기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요즘 블로거들의 위력은 정말 1,2년 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위압적이다. 오죽하면 기자들이나 회사원들도 '아~ 나도 블로그나 할걸'하는 말을 하겠는가. 뭐 그렇다고 파블이 되는 것이 생각처럼 그리 쉬운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 파워 블로거 눈치보는 전자업체들 - 한국경제(8/6)
이 기사의 제목처럼 눈치를 본다는 제목은 좀 엄살이긴 해도 IT기업 뿐 아니라 식품 회사들까지도 과거에 비해 소비자로서 뿐 아니라 중요한 미디어로서 블로거들을 많이 고려한다. 그러나 아직 기존 미디어에 비해서는 손쉬운 상대이다.
블로그 인구가 증가하고 예전에는 IT에 관심있는 얼리어답터 중심으로 블로거들이 형성되어 있었다면 최근에는 평범한 일상 블로거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영리한 소비자는 인터넷을 먼저 검색하고 제품을 구매하기 전 블로그의 상세한 후기를 읽어본 다음 구매를 하는데 이때 단순 검색유입이 많은 블로그보다는 페이지랭크나 고정 구독자가 많은 충성도 높은 블로그가 효과적이다. 분명한 건 최근 기업들도 제품을 요리조리 뜯어보고 리뷰하는 방식보다는 스토리를 담아 일상에서의 활용기를 통해 친근하게 어필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 블로그 마케팅을 담당하는 기업 담당자들을 위한 글 - 블로거팁닷컴(8/3)
내가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때로는 '아..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효과를 측정하기도 어렵고, 온라인 광고처럼 포털 메인에 노출이 팍팍 되는 것도 아니고, 매일 매일 블로그를 방문하는 고정 팬들이 생긴다는 것 정도?! 물론 기업 블로그는 블로그 마케팅 차원의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때로는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브랜드 명성을 높인다는 고고한 목표는 너무 철없는 이상이 아닌가 절망감이 들기도 한다.
그러다가 얼마전 미페이님의 포스팅을 보면 매일 블로그를 구독하다보니 절로 호감이 생겨 그 회사의 제품을 샀다니 어찌나 반가운지 눈물 주르르 ㅠㅠ
- 기업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 - 미페이(8/6)
이제 경우 5개월 차인 신생 블로그인지만 운영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도 쌓이고 대화를 하는 방법도 익히고 이것을 또 어떻게 다시 포스팅에 반영하는지도 조금씩 알아가는 것을 느낀다. 이렇게 독자와 함께 대화하고 참여하는 폭을 넓혀나간다면 기업 블로그도 조금씩 진화해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LG전자 블로그 마케팅의 진화 - 헤럴드 경제(8/10)
휴대폰의 사운드 디자이너 댓글의 요청에 따라 모닝콜 미공개 음원을 사전 공개해 투표하는 포스팅은 댓글이 110개가 넘어섰다.
이제 기업들도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경험하고 전방위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기업 블로그는 시작일 뿐이다. 기업 블로그는 더욱 진화되어야 한다. 다음 단계는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다. 이를 통해 정보가 사용자들 사이를 자유롭게 유영할 수 있도록 콘텐츠나 스토리를 유통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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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트위터가 성공할까?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다만...
Tracked from 모세초이의 출애굽 2.0 2009/08/18 00:22 삭제많은 PR & 마케팅 블로거들 사이에 트위터가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매체로 뜨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과연 트위터가 뜰까요? (여기서 뜬다는 것은 '블로그 마케팅' 처럼 마케팅이라는 단어앞에 수식어가 붙은 수준이라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드는 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한국에서는 3년내에는 어렵다!' 라고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1. 블로그와 달리 콘텐츠 깊이가 없다. :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이 급하다. 단문메시지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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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witter Special] 〈1〉트위터로 만나는 유명인사들
Tracked from 도로시의 OZ LAB 2009/08/23 20:52 삭제트위터는 ‘지금 뭐 하고 있니?’, ‘지금 관심사가 뭐니?’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140자 이내로 입력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입니다. 외국에서는 이란 부정 선거 사태를 계기로 트위터에 대한 붐이 일었고, 한국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트위팅이 화제가 되어 트위터가 대폭 확산되었죠. 트위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소소한 이야기부터 중요하거나 시급한 문제까지 쉽게 나눌 수 있다는 거예요. 도로시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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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소셜미디어(social Media)내 트위터와 블로그의 역할 분담
Tracked from 모세초이의 출애굽 2.0 2009/08/23 21:51 삭제 트위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해서 시장성을 만들어볼려고;; 얼마전 트위터가 당분간 마케팅 가치가 있을까? 라는 질문에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하하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트윗을 멀리했으나 더 가까이 경험해보기로 해서 열심히 Follow하고 RT도 해보고. 그렇습니다. 그럼 소셜미디어 (Social Media)내 트위터와 블로그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 소셜 미디어 능력이 경쟁력이다 (전자신문 : 09.08.06)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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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Directory : 63 Famous koreans on Twitter
Tracked from Insight Marketing Communications 2009/08/25 14:22 삭제노다가성 검색으로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업데이트, 수정 부탁드립니다. <CEO,기업인 그룹> 이름 소속 URL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회장 http://twitter.com/Solarplant 이찬진 드림위즈 CEO http://twitter.com/chanjin 허진호 네오위즈 인터넷 CEO http://twitter.com/hur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http://twitter.com/ohyeonho 임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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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를 통해 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점에서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의 근본적인 취지는 같은 것 같습니다. 미도리님의 말처럼 어찌보면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의 근거지도 결국은 블로그일 수도 있죠..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가 전혀 다른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트위터를 이용한다고 해서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버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그것은 블로그와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 둘을 전혀 다른 서비스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블로그는 타인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이용하고 트위터는 그냥 일상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도구로 이용함으로써 이용 목적을 서로 달리 두는 것 처럼요.....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목적이 다르다는 것은 그 만큼 서비스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업들도 트위터가 뜬다고 해서 현재 블로그 마케팅을 급격하게 축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단지,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더 늘릴 것 같습니다.^^
수많은 소셜미디어서비스가 출현했다가 사라지고 있지요. 플랫폼의 특성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가 트위터가 경쟁관계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제한된 자원으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그런 생각을 해보는 거죠~
요즘 기업블로그 참 많습니다. 그 중 LG전자 블로그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겠죠? ㅎㅎ
지민아빠님만 그렇게 봐주셔도 전 좋아요 흐흐...
어쩐지 이런 대답을 유도한것 같은 기분이 ㅠㅠ
기업블로그 효과 정말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기업블로그 효과의 미래는 mepay님 의 글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기와 같은 기업블로그...크흡~
저도 대화의 질을 어떻게 측정하느냐가 고민입니다. 무작정 스토리텔링만 할수도 없고...언젠가 자신을 증명해야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트위터 또한 단순 수치로 홍보와 마케팅으로 연결하기는 아직은 좀 어려운것 같아요...
단발적인 효과를 얘기할수는 있어도 정량적인 효과를 산정하기란 쉽지 않지요..어쩌나...
트위터는 아직 홍보용으로는 가끔 하지만 역시나 광고용 폴로우가 오면 차단해버리는..;;;
블로그든 트위터든 상업적 이용에는 엄격한 잣대가 부여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어려워요 ㅠ
트위터로 인해 블로그가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정도가 좌지우지 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같은 SNS라고 해도 그 장단점이 너무 틀리기에 말이죠. 개인적으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LG의 경우 블로그는 합격점이라 할 수 있는데 그에 반해 트위터는... 언제 하실거에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트위터 광풍이 불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죠 ㅋ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트위터의 140자 컨텐츠와 블로그의 컨텐츠는 확실히 그 생산성이나 속도면에서 다르다는 걸 얼마전에 또 느꼈어요. 어떤 사태에 대해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 "링크주소" 이렇게 트위터는 10초면 적을 수 있는걸 블로그에는 사진도 올리고, 글도 좀 적고 하니 10분을 훌쩍 넘기는 상황이.. 바쁜 오늘날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들이 더욱 위세를 떨치지 않을까 싶네요
트위터에 비하면 블로그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힘들죠.
정신없이 흘려보내기보단 담아두는 블로그가 전 아직 더 애착이 가네요 ^^
트위터는 일시적인 유행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놓쳐서는 안될 채널이긴 하지만 제한된글자수와 아직까지 IT위주의 이용자 기반이 대중성을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용성이 편리하지만 말리죠~~ SKT스토리,LG전자블로그,LGT블로그 같은 기업불로그는 트위터와 전혀 다른 별개의 체널인거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접하고 소통을 더 월할하게 할수 있으니까요. 마이크로 블로그는 넘가볍습니다. 좋은 포스팅 읽고 영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는 가볍지만 그 속에 놓칠 수 없는 의견이나 관점이 있는 것 같아요.
기업 블로그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는 채널로 충분히 활용가능해보이구요~
문제는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느냐, 오래가느냐죠. 말씀 감사합니다. ^^
기업 및 기관블로그의 한계는 블로그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진솔한 개인의 이야기를 담기가 태생적으로 불가능한 것이죠.
다 외부 필진에 의해서 운영되는 '죽은 글'과 '죽은 사진' 일색이죠.
결국 실수요자와 정책 지지자로 연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하고 구입이나 지지는 하지 않는... 그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생각 좀 했습니다요. ^^
'태생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군요. 내부 직원들에 의해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진다면 불가능하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만..에어포스님은 혹시 LG전자 블로그를 가보셨나요?
제가 아직 경험과 공부가 부족한 탓이겠죠. ^^
원래 잘못 배운 사람들이 말이 많은 법이랍니다.
말씀해주신 LG전자 블로그 등을 방문해서 좋은 글을 많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제가 아즉 트윗에 안 들이대고 있지만,
블로그가 사양화 될 일은 아마도 없을겝니다!!
기블도 마찬가지일게고요,,,
아즉도 블로그세계는 베리 뜨근뜨근 합니당!! 하하
긍데, 트윗 재밌습디콰???
저도 아직 간간히 하느라 재미를 느낄 정도는 아니구요~
싸이처럼 인맥 기반의 SNS로 느껴지더라구요..아직 미디어같은 느낌은 들지않고...
최근 글 트랙백 날립니다. 트위터가 소셜미디어의 하나의 툴은 될 것 같은데요. 아직 마케팅적으로는 효과나 갈길이 먼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블로그에 애착이 있네요. 스토리가 있다고 할까요? 트위터는 너무 인스턴트한 느낌이네요ㅎㅎ
트위터 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 미디어 툴이 출현했다 사라지곤 하지요. 저는 그 속에서 블로그가 언제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를 하라는 주위의 조언에 공부 겸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군요. ㅠㅠ
내겐 넘 어려운 트위터...
요즘은 좀 정체기라 이것저것 해보지 못하고 포스팅만 쭈욱 하고 있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지네요.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얼굴 잊기 전에 함 뵈야겠어요. ^^
뭐..어렵게 생각할거 있나요..그냥 말 걸어보는거죠 ㅋ
참 우리 8월 모임을 계획해봐야죠...다들 휴가라 바쁘신듯한데..곧 뵙지요.
블로거들이 보통 트위터를 같이 사용하죠. 전혀 다른 서비스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