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주말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종종 가게 된다.(여기가 뉴욕인가 -,.-) 신세계에서 영등포 상권을 아주 휩쓸어버릴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타임 스퀘어에는 정말 없는 게 없어서 나도 눈이 휘둥그레질 지경이다.
신세계 백화점과 타임 스퀘어 지하의 식당가, 1층의 자라와 망고 매장 그 옆의 NINEWEST 매장, 그리고  2층의 Baby GAP, 지하의 딸기가 좋아, 그리고 이마트. 그 중에서 내가 발견한 2층의 무인양품(無印良品)이란 곳이 내겐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일종의 잡화상 같은건데일본 브랜드인데 질도 좋고 디자인이 심플한데 가격이 무척 싸다. 게다가 밥그룻부터 신발에 옷까지 없는 것이 없다.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영화보고 맛난거 먹고~~ 아~~ 맨날 그렇게 살면 좋겠다. 아니..좋을까? ^^

 LUMIX LX3


타임스퀘어에는 벌써 크리스마스다.

주말엔 사람이 정말로 많은데 중앙 로비에서는 연주회가 자주 열린다.







교보문고의 규모도 무척 크다. 내부에 어린이 놀이공간까지.

입구에 책으로 만든 멋진 조형물

이렇게 새빨간 구두를 사고 싶었는데 매장 분의 만류로 와인색을 ㅠ

아~ 저거 다 갖고 싶다~~~

주혁군의 GAP 신발, 나의 NINEWEST 신발

와인색 패딩 조끼는 30% 할인된 가격에 건졌다.

엄마 신발을 신어보곤 좋아라~


다른 비오는 주말에는 오랫만에 운치있게 정동길을 다녀오기로 했다. 옛날 '프로방스'자리에서 친구랑 떡볶이를 먹곤 하던 그 자리에 영국 풍의 스파게티&피자집인 '아하바브라카'가 생겼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한번 들렀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맛은 뭐 보통~ 근처의 역사 박물관도 다녀왔는데 비오는 날에는 운치있는 정동길도 좋더라. 조~기 아래에 보이는 정동 어린이 도서관도 꼭 한번 가보리라.


탁자 등 모든 가구가 수제품으로 여기서 판매한다.

이렇게 영국 풍의 소품을 직접 팔기도 한다.

해물 스파게티. 맛은 그냥 저냥..후추가 과하게 들어감.

비가오는 날이 참 좋다는 주혁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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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영등포 타임스퀘어.

    Tracked from Photo and Story. 2009/12/06 17:35  삭제

    약속이 있어 두번째 가는데 안쪽이 생각보다 규모가 크네요.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 물씬 이제 연말 분위기도 한참이구 두번째 방문인데 안쪽에서 혼자 좀 헤메다 왔군요. 왜 그리 간판이 안보이는지...

  2. Subject: 커리 하우스 코코이치방야 - 타임스퀘어점

    Tracked from 스티뷰의 출장이야기 2009/12/16 13:18  삭제

    일본 여행을 하면 꼭 빼먹지 않고 들리는 카레집이 하나 있습니다. 시부야 건널목 근처에 있는 카레 집인데요. 이집의 특징은 카레의 매운맛을 조절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운 카레를 좋아하는 저는 꼭꼭 빼먹지 않고 들려 줍니다. 한국에서도 농심이 운영하는 '코코이치방야' 라는 체인인에서 카레의 매운맛을 조절 할 수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의 단골 놀이터 타임스퀘어로 향하얐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약 10분정도 기다린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분위기는 약간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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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니웨이™ 2009/12/06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역시 럭셜 럭셜~

  2. Fallen Angel 2009/12/06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롯데가 좀 영향을 받을거 같더군요.. 전 이 안에서 좀 헤멨네요.ㅡ.ㅡ;;;

    • 미돌 2009/12/07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제게도 안오던 휴대폰 쿠폰이 일주일에 몇개씩 날아들더군요. 거긴 좀 바뀌어야해요 -,.-

  3. 2009/12/06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포도봉봉 2009/12/0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미도리님 저도 지난주에 타임스퀘어 처음 갔었는데 그 규모에 완전 깜짝 놀랬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려고 타임스퀘어 야외 트리랑 로비에서 사진도 찍고 나인웨스트에서 대박 세일 상품도 하나 구입했어요.
    정말 저녁 7시에 들어가서 구경 다하지도 못했는데 10시. 정말 크더라고요 ㅠㅠ

    • 미돌 2009/12/07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벌써 구석구석 다 파악했어요 ㅎ 아직 안가본 곳이 많아서 더 좋아요~ 나인웨스트 50% 이월 행사는 언제까지 하려는지...물건도 좋던데 하나 건지셨군요 ^^

  5. 찬도리 2009/12/08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구경해 볼만한 곳이겠군요.
    하지만 그 거대한 상권에 막혀 고통받을 또다른 조그만 자영업자를 생각하면 그리 맘편하지만은 안을 것 같아요.

    • 미돌 2009/12/08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번 가서는 도~~~저히 파악이 안되시구요, 많이 가보셔야할듯.
      저도 근처 영등포 시장과 청과시장, 지하상가, 롯데 백화점까지 타격이 이만저만 아닐것 같더라구요...대단한 신세계 자본의 힘을 느꼈다고나 할까...

  6. bong 2009/12/08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제가 좋아하는 그 구두ㅋㅋㅋ 갠적으로는 빨간색도 잘 어울리시는걸요^^
    저도 한번 무지(?) 구경가야겠네요~
    주혁군 보고시퍼요ㅎㅎ

    • 미돌 2009/12/08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웅..저 새빨간 구두가 참 탐났는데 너무 발만 튈것 같아서..자신이 없더군요.
      주혁군도 bong 이모님이 그리울거에요~

  7. 쭌's 2009/12/08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즐거운 쇼핑을 즐기셨군요~~~~ ㅎㅎㅎ

  8. 하쿠 2009/12/08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미도리님도 타임스퀘어 자주 가시는 군요 ^^ 저도 주말만 되면 죽돌이랍니다 ㅋ

  9. 연수파파 2009/12/09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돌님~~
    타임스퀘어는 신세계가 만든것이 아니라 (주)경방이 세운것이랍니다. 신세계는 타임스퀘어의 하나의 입점업체일뿐이랍니다. ~~

    • 미돌 2009/12/09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앗..몰랐던 사실이군요..신세계와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어서...내용 수정했습니다. 예전의 경방필 백화점이 변신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