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에는 동물원에 가자

Photo Essay 2010/03/08 13:05 : Posted by 미돌
지난주부터 날씨가 제법 화창하고 따뜻하여 아이와 함께 공원으로 연을 날리러 가거나 멀리 동물원을 다녀왔다. 항상 과천 대공원만 가다가 이번에는 큰 맘 먹고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 동물원만 보면 규모나 자연 경관이나 과천이 더 나은 것 같다. 역시 국립의 스케일! 물론 다니긴 좀 다리가 아프지만.

결혼 8주년이 끼어 있었는데도 이젠 여행이고 선물이고 별 기대도 없다. 평화로운 햇살, 한가로운 나들이, 맛있는 음식과 향기로운 커피만 있다면 무얼 더 바랄 수 있을까....

 LUMIX LX3

여의도 공원에서 아빠와 연을 날리는 주혁군.

연 날리는 것을 유난히 좋아한다.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는 녀석

오늘은 큰 자전거 타기에 첫 도전.

첨엔 좀 헤매더니 1시간 내로 적응하는 기특한 녀석


엄마를 향한 살인 미소


아이랑 난생 처음 에버랜드에 다녀오다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라면 더욱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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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현아범 2010/03/08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8주년이 끼어 있었는데도 이젠 여행이고 선물이고 별 기대도 없다. 평화로운 햇살, 한가로운 나들이, 맛있는 음식과 향기로운 커피만 있다면 무얼 더 바랄 수 있을까....

    → 저희 댁 마님께도 어케 좀..^^

  2. 드자이너김군 2010/03/08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하는 디저트 한조각~~ 캬~
    이보다 더 환상의 조합은 없는거죠~~

  3. 신난제이유 2010/03/08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야의 살인미소는 언제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요 :-)
    저도 날이 좀 좋아지면 우에노 동물에 한번 가 보려구요.
    근데 가려고 할 때마다 왠 비가 자꾸 이리 와서 방해를 하는지..;
    그래서 여태껏 못 갔네요! 다음주나 다담주에는 꼭 가리라!!

    • 미돌 2010/03/08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답니다. 솔로인분이 어찌 아신데요 ㅎㅎ
      동물원에 가서 동물을 보면 참 기분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날씨가 좋아지면 꼭 나가보시기를....

  4. 쭌's 2010/03/08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혁군이 부럽습니다~~ㅋㅋ

  5. Raycat 2010/03/08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춘삼월이라는데 날씨가 아직 나들이 하기에 추운거 같아요.
    봄 옷 입구 나갔다가 감기가...ㅡ.ㅜ;;;;

  6.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은 호세 2010/03/0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백만년만에 보는 동물원 사진이군요 @.@;
    정말 동물원 다시 한 번 가보면 동심으로 돌아갈 것만 같아요~ ㅎㅎ

    저도 여의도 공원에 밤에 친구들과 밤마실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사진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미돌 2010/03/09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핫핫..이번 주말에는 동물원에 한번 가보세요~ 저도 에버랜드는 어릴적 가보고 이번에 첨 가봤는데 느낌이 좀 다르던걸요~

  7. 롱뇽 2010/03/0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눈팅만 하다가.. 아가가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용기내어 댓글을 답니다. ^^

    완전 아가적부터 최근 사진까지 보아왔는데
    잘 크고 있네요!!! ^^

    주혁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미도리님도 화이팅!! ^^

    • 미돌 2010/03/09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헤헤 주혁군이 댓글을 불렀군요.오랫동안 지켜보셨다는데 첨 등장하시니 반갑습니다. ㅎㅎ

  8. 영민C 2010/03/09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풀리면서 저도 슬슬 나들이 계획을 잡고 있는데 동물원 빠질 수 없죠~.

  9. bong 2010/03/09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주혁군 넘 보고싶어라~~
    볼때마다 이제 정말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는듯ㅋㅋㅋㅋ

    낼 저랑 커피와 디저트 함께 하시지요?ㅎㅎ(데이트 신청??ㅎㅎ)

    • 미돌 2010/03/11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홍..아이들은 너무 쑥쑥 커서 서운할 정도랍니다. 오늘은 꼭 커피를 마셔요~ 요즘 정신이 없이 사네요 ㅠ

  10. 라라윈 2010/03/11 0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오는 이상한 봄이기는 하지만,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동물원가본지 넘 넘 오래된 것 같아요....

    • 미돌 2010/03/11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새벽 4시의 댓글 ㅠㅠ 눈이 온 봄 풍경도 나쁘지 않네요~ 주말에는 풀린다니 나들이 한번 나서보세요~

  11. 바다안 2010/03/15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혁이 정말 많이 컸구나.
    저렇게 큰 자전거를 다 타다니...
    에버랜드 왔으면 연락하지.
    우리도 한번도 못가봤는데 ㅋㅋ
    햇살이 좀 더 따사로워지면 가족나들이 한번 합시다~

    • 미돌 2010/03/15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우리 3월말에 다시 한번 평일에 갈건데 같이 움직일까? 언제 이사하는지 궁금하네..전화할께요~

  12. 그린데이 2010/03/18 0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주혁군은 볼때마다 부쩍부쩍 크는 것 같아요.
    놀이공원에서 아빠 목마타고 찍은 사진은 저도 있는 것 같은데... 넘 귀엽네요.
    전 오늘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깊이 깨닫게된 사건이 있었는데... 미돌님은 일도 육아도 잘 해내고 계시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해 보일 따름입니다.
    bong님과 데이트 하셨나요? 날 좀 풀리면 여의도 공원 노점 카페라도 한번 방문할께요~ ^^

    • 미돌 2010/03/18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에피소드가 궁금하네요. 얼렁 날 잡읍시다. ㅎㅎ 이번 금요이롣 좋고, 담주에는 벌써 3일 약속이 차버렸네요. 벌써 정모가 돌아오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