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입적하신 법정 스님이 머물렀던 성북동의 길상사를 다녀왔다.
그분의 생전 업적은 잘 모르지만 책으로 그분의 맑은 글 보시를 접하고 감명받던
사람 중 한명으로서 한번 찾아뵙고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길상사에는 주말이라 스님을 찾는 사람들로 오전부터 북적이고 있었다.
가족들, 불자들, 외국인까지 스님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고 있었다.
서울 시내에 자리한 절 같지 않고 고즈넉하고 깨끗한 길상사도 한바퀴 둘러보고
이미 바짝 다가온 개나리로 봄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스님의 책은 '맑고 향기롭게'라는 사단법인에서 연말까지만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니
구입하고 싶은 분은 서두르시기 바란다.
그분의 생전 업적은 잘 모르지만 책으로 그분의 맑은 글 보시를 접하고 감명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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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에는 주말이라 스님을 찾는 사람들로 오전부터 북적이고 있었다.
가족들, 불자들, 외국인까지 스님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고 있었다.
서울 시내에 자리한 절 같지 않고 고즈넉하고 깨끗한 길상사도 한바퀴 둘러보고
이미 바짝 다가온 개나리로 봄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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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싶은 분은 서두르시기 바란다.
LUMIX L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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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성북동 길상사 _ 법정스님을 기리며
Tracked from Zoominsky S2 2010/04/06 06:53 삭제이 시대의 큰 어른이신 법정스님께서 떠나셨습니다. 내 추억 속에서 법정스님과의 인연을 찾아보니 2006년 스님께서 머무시던 성북동 길상사를 다녀온 기억이 있었습니다. 스님을 기리며.. 당시 포스팅 다시한번 발행합니다. 2006년 2월의 어느날. 한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기분좋을 만큼 따스한 날이 있다. 겨울의 알싸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 피부에 스칠때면 왠지 어딘가로 좀 걸어줘야할 것 같다. 이런 날이면 점심을 먹고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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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마음을 내려놓는 곳, 길상사
Tracked from 일퍼센트매거진 2011/03/28 22:00 삭제마음의 안정이 필요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부터 정신적으로 힘들어 몸이 제대로 버텨내지를 못했다. 몇 번이고 모든 잡생각으로부터 벗어 나야한다고 생각했건만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럴 때 문득 선배의 블로그에서 봤던, 그곳에 가고 싶어졌다. 법정 스님이 계셨던 곳으로도 유명한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다. 길상사는 김영한이라는 분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을 받아 그에게 무료로 시주한 것으로 시작된다. 한사코 거절하다 결국 받아들인 법정 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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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길상사 다녀왔는데.. 절 안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하고, 친숙하고, 마음이 정화되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일주일 차이인데도 개나리가 활짝 피었군요. 지난주엔 아직 겨울 같았건만.. 세월은 가는가 봅니다.
다녀오셨군요.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봄이 언제 오나 했더니 벌써 가까이 와 있더라구요~ 지선님도 잘 지내시죠? ^^
봄은 봄이군요... 길상사 전 법정스님 생전에 한번 가본 기억이 상당히 오래됐는데....
사진으로 담아오기도 좋더라구요..꼭 다시 가보세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그냥 가네요...
잘 지내시죠? 아쉽고 아쉬운 마음이 남지만 그래야 다음 만남을 더욱 기대할수 있겠지요?
좋은 인연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 주혁군 빨간 뿔이 완전 귀여워요~~ㅎㅎㅎ
bong님, 그나저나 냉닐이면 떠나신다니 너무 서운하여 말을 다 잇지 못하겠어요...짧은 댓글에서도 그 마음이 느껴져 더욱 짠합니다. 앞으로도 bong님과의 인연 고이 간직할께요~ 꼭 다시 만나요 ^^
아 길상사 다녀오셨군요.
회사에서 걸어갈 정도의 거리인데 아직도 못 가보고 ...
49제 끝나기전에 가봐야할텐데요.
네..주말에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기 누룽지 백숙도 먹으려고 했는데 넘 늦어서 실해 ㅠㅠ 회사에서 가까우시니 49제 끝나기전에 산책 겸 꼭 들러보시길..
저는 지난 3월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개나리가 피었나보군요.
참으로 좋은 곳이란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