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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들은 왜 비디오뉴스를 앞다퉈 하는가

최근 신문사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기자들이 비디오를 직접
촬영해야 하는지, 뉴스룸 내에 스튜디오를 둬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고 있다.
현행법상 신문, 방송 겸업이 불가한 상황에서 온라인 닷컴과 같은 자회사를 통해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이나 비디오 유통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1월 8일
온라인미디어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지난해 기자들의 영상 제작이 활발해
소기의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포털사이트에 별도 판매 등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국내 신문업계도 올해 비디오 뉴스 관련 이슈가 형성될 전망이라고 한다.

뒤어어 올 3월 들어 동아일보는 신문 방송 겸업을 선언하고 편집부에 PD출신 기자를 배치하여
신문과 방송의 결합을 공공연히 선언하고 있고, 동아닷컴의 동아 eTV를 신설하기도 했다.
 
중앙일보의 경우도 지난 3월 편집국내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경쟁적으로 비디오
뉴스를 위한 메뉴를 신설하고 있다.

그밖에 한국일보의 석세스 TV, 국민일보의 쿠키 뉴스 등이 온라인을 통해 신문사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 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뉴스 유통이 디지털로 대체되는 시대 흐름 반영
그러나 영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기자들에게 영상 촬영까지 하라는 부담이 기업체에 영상을  
요청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에 대한 교육이나 전문 인력 확보 등 대처가 필요해보인다.

이제 뉴스 유통이 지면에서 온라인 사이트와 같은 디지털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 대세인
상황에서 이같은 뉴스의 융합 현상도 참으로 재미있는 현상이다.
그 이면에는 만년 적자에 허덕이는 신문사들의 수익 창출이라는 지상과제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넉넉히 이해가 가고도 남는 이야기다.

이유가 어찌됐건 기존에 텍스트와 사진만으로 뉴스를 접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동영상까지
친절하게 서비스된 뉴스를 접하게 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인듯하다.
이제 뉴스도 동영상으로!!!

[관련 글] 2008-01-16
중앙일보 편집국내 오픈스튜디오 구축
[관련 글] 2008-04-02 신문사 영상 전성시대, 신문방송 겸영금지 死文化? 
[관련 글] 2008-03-26
신문이 만드는 웹 친화적인 비디오 뉴스란? 

>> 조선닷컴
http://vide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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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eTV
http://etv.donga.com/newsclip/etv_list.php?mode=tag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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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스TV
http://tv.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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