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지나서야 시작된 철 지난 올블로그 어워드로 블로고스피어가 또 논란에 휩싸였지만 뭐..모두 올블로그의 발전과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이상한 결론? ㅋㅋ 여튼 저도 추천이 되었다는 비트손님의 댓글을 받고 이거 뭔가 저도 가만 있자니 좀 찔리기도 하고 Inuit님의 얘기처럼 쏠림(BIOS) 현상을 좀 희석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저만의 추천 포스팅을 합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Zet님, 마키디어님, 이수님, 제이유님,..
블로그가 그 사람의 체취를 느끼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스킨이 아닌가 한다. 블로그 스킨에도 블로거의 철학이 반영된다고 민노씨 블로그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정말로 그런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넘도록 태그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으로 버티다가 얼마 전 민노씨님이 채택한 하이바 님의 심플 스킨에 꽂혀서 충동적으로 스킨 교체를 했었다.(무려 3시간 투자 ㅠㅠ) 급하게 수정해서 쓰다보니 아무래도 주변에서 폰트가 일그러진다, ..
오늘 11월 17일 여의도 63시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인터넷신문사인 AVING(에이빙)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세계 블로거 기자협회(World Professional Blogger-Journalist Association, 이하 WPBA)'를 출범시킨다. 지난 10월 에이빙으로부터 기업체 스폰서를 구한다고 들었는데, 행사 진행 순서를 보니 한국은 유비쿼터스 도시에서 본 커뮤니티 컴퓨팅(정기욱 책임)과 지능형 메..
인터넷 사용자 수의 1/4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있을 정도로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 중에서 많은 방문자수를 확보하고 있는 돋보이는 우수 블로거들을 우리는 '파워 블로거'라고 부른다. '파워 블로거'라고'하는 명칭에 대한 논쟁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이미 한국에서는 정착된 통용되는 말이니까. 파워블로거의 파워는 어디에서 오는가. 블로깅은 단순이 IT스킬이 아니라 결국은 콘텐츠 제작능력이고 논리적인 혹은 매력적인 글쓰기 능력으로 귀결된다..
블로그는 Web+Log의 합성어이다. 매일 생활의 기록을 로그를 남긴듯이 기록한다는 뜻이다. 매일의 기록을 남기기에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도 없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보다 복잡하지 않아 간단하고 시간의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이며 별도의 운영비도 없다. 나는 2003년부터 개인 홈페이지에서 일기를 꾸준히 써왔다. 지금은 620개가 넘는 포스팅을 기록하고 있다.내 관심사를 기록하고 일기를 쓰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등 끊임없이 기록하고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