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힐즈의 동네 카페, 어스 카페(Urth Cafe)와 아론(Aharon)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길. 베버리힐즈의 이런 여유로움이 너무나 좋다. 아이와 해외 여행을 위해 북적이는 일상을 떠나 지구의 반을 돌아서 LA에 왔는데 나는 다시 일상의 평온함을 그리워하다니...이곳에서 휴가를 보내며 들렀던 대표적인 동네 카페 2곳, 어스 카페(Urth Cafe)와 아론(Aharon)을 소개한다. 멋진 카페를 소개해준 그녀(은영)에게 감사를 전한다...